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20일 본청 6층 세무과 내 세무민원실에 광역시 최초로 주민의 납세 편의를 위한 은행용 무인 공과금 수납기를 설치하여 고지서 수령에서 발급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민원인이 6층 세무과에서 납세고지서를 발급받아 1층 은행으로 이동하여 납부하고, 다시 6층 세무과로 와서 납부확인서를 받아가는 불편함이 있어, 중구 세무과는 주민의 납세편의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무인공과금 수납기 설치를 구(區) 금고인 대구은행에 지속적으로 협조·요청했다.
무인공과금 수납기는 지방세·국세 고지서와 지로용지 처리를 비롯하여 과태료, 아파트 관리비 납부도 가능하다. 계좌조회이체 등 현금 입출금을 제외한 모든 금융업무 처리가 즉석에서 해결된다.
납세자는 세금 납부를 위해 은행 창구에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세무담당 직원은 민원인들과의 현장 소통이 가능해 부과징수 등 세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김현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