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금계초등학교(교장 김태동)는 지난달 30일 ‘찾아가는 국악교실’를 개최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과 함께 전문예술인들의 공연을 가까이서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의 예술강사지원사업 일환으로서 도시 외곽지역 소규모 학교 여건 상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전교생 129명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곁들여 국악기 소개와 짧은 독주를 시작으로 판소리, 민요, 민속춤,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졌다. 교과서에서 나오는 익숙한 가락이 나오면 학생들은 연주에 맞춰 어깨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 불렀으며, 흥을 돋우는 추임새로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호흡하는 흥바람 놀이의 장이 만들어졌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정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