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신청 농가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사업은 단기 체류비자 C-4를 발급받은 외국인이 90일 동안 농가에 체류하며 농작업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2017년 상반기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총 5차례 진행했으며, 올해 상반기 사업은 4월 21일부터 7월 16일까지 28농가에 61명이 참여하여 진행 중이고 하반기 사업은 97농가 272명의 근로자를 도입할 예정이다.
영양군의 계절근로자 도입사업의 규모는 2017년 29농가 71명, 2018년 67농가 162명, 2019년 125농가 333명(하반기 수요 조사 결과 기준)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의 중가는 그동안 진행된 사업에서 한 명의 무단이탈자도 발생하지 않는 등 기 참여 농가의 만족도가 높아 신규 참여농가가 계속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 및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주거시설 등 조건을 갖추지 못해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농가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농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10농가에 대해 시범적으로 추진 중이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조중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