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성주군향우회(회장 도수회)는 향우회원간 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6월 30일 경북성주군의 대가천과 경북김천시의 옥동천으로 연결되는 무흘구곡 산행실시로 향우회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산행은 도수회 회장을 비롯한 재대구성주향우회 임원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무흘구곡 중 여름철 걷기 좋은 힐링코스로 유명한 인현왕후길을 함께 걸었다.
참가자들은 인현왕후길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향우회원간 우의를 다졌다.
도수회 회장은 “웃고 즐거워하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라며,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하반기에도 함께 노력해 향우회를 잘 이끌어 나가자”고 부탁했다.
인현왕후길은 인현왕후가 잠시 머물렀던 수도사 부근을 거닐며 시를 지으며 시름을 달래고 수도사에서 간절한 기도를 한 덕분으로 다시 복위되었다고 하는 옛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무흘구곡은 성주군에 1~5곡이 있고, 김천시 증산면에 6~9곡이 있다. 이중 인현왕후길은 수도암가는길로 7곡과 8곡을 거쳐 용추폭포가 있는 9곡까지 완만한 트레킹코스다.
한편 재구성주군향우회 도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고향 성주군의 가장 큰 축제인 생명축제 생명선포식행사와 서울향우회 총회에도 적극 참여하고 동참해 향우인들 간 고향사랑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누고 있다.
또, 성주참외마라톤대회참가, 3.1절파리장서 독립만세운동, 남부내륙철도유치염원에 대한 협조와 성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이현숙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