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생활자와 의성군노인복지관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료 노인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최근 노년층에서 많은 결핵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공동생활로 인한 전염을 미리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해당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이동검진팀과 연계하며, 무료 흉부엑스선 검진과 결핵 예방 홍보캠페인을 함께 실시한다.
검진은 총 2회에 나누어 진행하고, 8월 20일에는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생활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사를 실시한다. 더불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이동용 방사선촬영 장비를 활용할 계획이다.
8월 22일에는 의성군노인복지관 참여자 중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결핵검진 희망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본관(의성)과 분관(안계)에서 검진과 함께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흉부엑스선 검진 결과 유소견자는 객담 검사 등 정밀검사를 실시하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해 완치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정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