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수확체험을 하고 있는 불로초등학교 학생들
대구 동구에서는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도시농업의 발전을 위하여 지난 26일 공영텃밭에서 불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구마수확체험을 실시했다.
동구청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불로동 공영텃밭 인근에 있는 불로초등학교 5학년 학생 68명과 함께 했고, 행사를 위해 공영텃밭 일부에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농법으로 고구마를 재배하여 체험장을 조성하였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책에서만 보던 고구마를 땅에서 수확해보니 재미도 있고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먹어볼 생각에 설렌다며 매년 체험에 참가하고 싶다고 했다.
동구 불로동과 대림동 2개소에 위치한 동구 공영텃밭은 지역민들의 정서순화와 농업에 대한 이해도 증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만들어진 텃밭으로 동구 구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농장이다.
배기철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흙을 접하며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도시농업을 통해 직접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한다. 도농복합지역인 우리 동구의 특성을 살려 도시농업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