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담학교(교장 고희전)는 지난 8월 26일부터 팔공산수련원 체육체험학습장 상설전시 공간에서 미술과 학생들의 전시기회를 확대하고 교육가족들의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직속기관에서 개최되는 움직이는 미술전시회 ‘꿈을 그리다’를 개최한다.
앞으로 낙동강수련원, 대구해양수련원, 대구교육연수원, 대구미래교육원, 중앙교육연수원 등 전시장소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예담학교는 전국 최초의 예술체육 전담 위탁학교(공립)로서 미술, 음악, 체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그 중 미술과정은 미술관련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대구 및 타시도 소재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모집해 미술 분야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예담학교는 전일제(고3)와 방과후형(고2, 3)의 투트랙(two-track)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의 작품은 전일제 고3 미술과정 학생들이 제작했다.
대구예담학교 미술과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전공실기, 드로잉 수업을 통해 회화,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00여 점을 완성했다. 미술과 3학년 김현진 학생은 “대구예담학교에서 전공 실기 위주의 수업을 하면서 예전에 비해 그림 실력이 많이 늘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정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