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촌마을에 활력을 더하고 풍요로운 노년생활을 제공하고자 고령화율이 높은 단촌면 하화2리 뭇침마을에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은 농촌노인이 보유한 재능과 노하우 등을 활용하는 소득활동‧여가활동을 지원해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며 ▶풍요로운 노년생활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단촌면 뭇침마을 어르신들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수시로 회의를 열고, 지난달 18일에는 선진지 견학도 다녀오는 등 사업에 대한 성공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또, 단촌면 뭇침마을은 소일거리사업으로 김장배추를 공동재배해 소득을 올리고, 일부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그 첫걸음으로 지난 26일, 어르신 30여명이 모여 김장배추 모종 5,500포기의 정식작업을 마쳤다.
한편,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뭇침마을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하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해 노인회관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치매예방 ▶웃음치료 ▶천연염색 ▶공예교육 등 다양한 건강‧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노년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정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