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9월 1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군민들이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예방, 귀성객 안전수송, 비상진료체계 확립 등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재난예방 대책 강화로 다중이용시설과 재난위험시설 등에 대해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추석 연휴기간 중 재난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재난·재해 관리 태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지방도 등 14개 노선에 대해 도로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도로변 풀베기를 실시한다. 또한 연휴기간 주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대중교통 운행시간 연장을 통해 원활한 교통 소통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보건소는 응급환자 후송 등을 위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상황근무를 실시하며 당번 병원 및 약국을 지정했다. 또한 연휴기간 신속한 쓰레기 처리를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환경오염감시반을 운영하여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맑은물사업소에서는 급수대책반을 편성·운영하여 추석 명절에 식수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따듯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귀향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출향인 환영행사를 마을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 저소득 1,000여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쌀, 문화상품권 및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하여 재래 ‘추석 제수용품 구입 운동’을 전개한다.
또, 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30여 개소에 대해 특별점검 대상품목을 지정하고 공공요금 등을 점검하는 동시에 주부 물가모니터단을 활용하여 농축산물 가격을 비교, 점검한다.
이와 함께 추석 전 각종사업에 투입된 지역주민의 인건비, 장비대, 자재대금 등 체불ㆍ체납해소를 위해 추석 전 각종 자금집행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군청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 3개반 28명과 군청 당직 24명, 읍·면 당직자 72명이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군민과 출향인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정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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