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31일 오후 4시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북구 동천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및 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1388청소년지원단 단체인 북구 청소년지도협의회, 강북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소속 20여 명과 함께 북구 관내 청소년의 범죄 예방 및 선도활동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나눠주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교 시간 이후에 실시한 이번 캠페인 활동은 학교 주변의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 및 계도활동도 함께 진행하여, 청소년뿐만 아니라 관내 주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석한 채오종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이 캠페인이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편견 없는 따뜻한 관심을 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했다.
2016년 7월 1일에 창단된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 지원 사업인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내 산하 조직으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발견구조지원단, 상담지원단, 복지보호지원단, 교육멘토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총 12팀의 단체 및 개인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 외에도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과 긴급구조, 자활, 학업 및 자립 지원 등의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