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경북축산기술연구소와 협업해 OPU(고능력암소난자채취)생산 수정란이식 사업을 안동 번식우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OPU생산 기술은 음파 기계 장치를 이용해 암소의 난소를 눈으로 확인하며 난자를 채취하는 기술로, 경북축산기술연구소에서 상위 30% 암소와 보증씨수소의 정자를 활용해 체외수정란을 생산·공급한다.
공급된 수정란은 전문 이식사가 번식우 농가의 수란우(대리모)에 이식했으며, 총 100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태(임신) 감정은 이식 한 달 후 전문 이식사가 100두 중 52두가 수태된 것으로 확인했다. 수정란이식 평균 수태율 40%에 비해 12% 높게 나온 것이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정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