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1 05:49:1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속보
뉴스 > 고향소식

경주시, 미래 자동차 부품산업 거점으로 본격 시동

경북테크노파크와 신산업 육성 등 지역산업 발전 업무협약 체결
하이테크성형가공기술연구센터 등 산업 거점기관 설립 공동협력

김현숙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05일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민선 7기 시민과 약속한 지역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산업구조 개편과 신산업 육성의 청사진을 알렸다.

시는 5일 대외협력실에서 경북테크노파크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 신산업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인 하이테크 성형 가공기술 연구센터를 비롯한 자동차 부품산업 거점기관 설립 등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김동해 시의회 부의장과 시도의원, 최순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김영석 에코플라스틱 대표, 이정우 한국메탈 대표, 손협 대성 전장 대표, 강동한 한호 산업 대표 등 지역의 주요 기업인들과 산업단지 시행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협약 체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협약식에서는 경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데이터 기반 산업분석과 하이테크 성형 가공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 성형 가공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 보고, 경주시의 산업발전 방안과 지역 신성장 거점기관 유치 계획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참석 시도의원과 지역 경제인, 투자유치위원들의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

한편 경주시는 민선 7기를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입지여건과 인센티브로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자동차 부품산업의 혁신, 미래 자동차 시대를 주도하는 기업을 지원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경북도와 공동으로 자동차 부품산업의 체계적 산업 육성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시작했으며, 분석 결과를 활용한 하이테크 성형 가공 산업 생태계 조성과 관련 연구시설 설립을 위한 용역을 시행 중에 있다.

특히 경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설립 추진 중인 하이테크 성형 가공 기술 연구센터는 기존의 자동차 부품기업을 미래자동차 산업분야로 산업구조를 전환하고, 첨단소재를 활용한 제조공정을 통해 산학연 공동 연구 및 실증, 제품의 상용화까지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기업과 연구소가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신 연구, 분석 장비를 확보해 현재의 직면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북테크노파크와 협력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연구기관을 설립하게 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미래 자동차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기술이전과 연구, 실증 테스트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구축으로, 경주에 투자하면 성공하는 방정식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기업 지원 기관을 통한 산업혁신은 민선 7기 핵심 공약이자 정부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라며, “당면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도시로서 울산과 포항, 경북과 대구를 연결하는 중심도시로 경북권 전체의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숙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05일
- Copyrights ⓒ시도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뉴스
상호: 시도민뉴스 / 주소: 대구 수성구 들안로 401, 402호(범어동,금광빌딩)
발행인: 조동희 / 대표이사 겸 편집인: 조동희 / Tel: 070-8644-1018 / Fax: 053-752-7112
mail: yntoday@naver.com / 청탁방지담당관: 조동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동희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대구 아 00263 / 등록일 : 2018-06-05
Copyright ⓒ 시도민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