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과 아름다운 가게 칠곡점이 함께하는 ‘행복을 나누는 아름다운 하루 장터’가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아름다운 가게 칠곡점에서 열렸다.
북구청에서는 지난 10월 '나누는 손길,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물품을 기증했다. 총 기증물품 중 832점을 전시하여 아름다운 하루 나눔장터에서 의류, 가전 및 잡화, 도서 등 기증물품 중 총 513점을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 칠곡점과 북구청 직원들의 고객 응대, 행복아카데미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물품 정리·판매, 계산 보조, 구매 천사 등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아름다운 가을에 아름다운 가게에서 아름다운 행사가 펼쳐진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헌 물건에 새 생명을 주게 되면 환경문제가 해소되고 얻은 수익금으로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는 아름다운 동행이 같이 가게 되는 이 사회는 행복해 질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물품 판매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가게로 기부하여 쌀, 비누, 치약, 세제, 이불 등 각종 생필품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사업(2019년 1월)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미판매 물품 역시 전량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