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지난 11월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태하1리 경로당과 현포1리 경로당에서 2019년 성인문해교육 종강식을 가졌다.
성인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저학력 및 비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 터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통한 군민행복 실현을 위해 울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인문해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생업으로 바쁜 일상과 편찮으셔서 거동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 하나로 경로당에 모여 한글 수업을 듣고 시를 지었으며, 알록달록 한지를 이용한 공예품을 만들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종강식에서는 결혼식을 간소화하되 의미를 더하자는 ‘작은 결혼식’ 캠페인과 저출산 극복 캠페인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저출산 시대 극복을 위한 지역 어르신들의 중추적 역할을 강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김진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