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구청장 배기철)는 11월 27일 지저동 행정복지센터, 28일 안심3․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구역 개편 관련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주민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불일치하여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저동, 불로봉무동 및 안심3․4동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행정구역 경계조정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해당지역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의 접근성 문제, 과도한 인구증가 문제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 제기가 많았으며, 특히 안심3․4동 지역은 대구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7만 명에 달하는 등 폭증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동 분할, 출장소 설치 등 여러 가지 해결방안이 거론되어 왔다.
이에 동구청에서는 체계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대구경북연구원을 통해 행정구역 경계조정 용역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날 원탁회의는 주민들에게 용역 결과를 설명하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조명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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