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 지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올해 처음으로 ‘죽변항 수산물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기간 중 죽변항을 찾은 관광객은 7만 여명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이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를 통해‘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울진의 이미지를 배가시키고 전국 대표 수산물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한 계기가 되었다.
죽변항은 국가어항이자 어업의 전진기지로서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여 갑각류 및 해조류가 풍부하며, 죽변항 이용고도화사업으로 항구로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2020년도“제25회 바다의 날 기념식”개최지로 선정되어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개관(2020. 5. 완공), 죽변등대 일원 해안순환 레일바이크 등 주변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바다의 향연 가슴으로“맛”을 품다」라는 주제로 울진의 맛과 멋을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죽변항을 알리는 첫 번째 축제인 만큼 죽변항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수산물 먹거리를 푸짐하게 맛 볼 수 있도록“먹거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의 전통토속음식과 다양한 체험 행사를 비롯, 유명 BJ의 실시간 먹방 방송, 풍어제(별신굿), 선박 해상 퍼레이드, 수산물 마술 공연, 싹쓰리 공연, 경북얼라이언스 공연 등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옛 조상들의 지역 농·수 특산물 판로 개척의 애환과 삶을 그린“십이령 바지게꾼 놀이”가 개막식 전 공연을 선보여 감동을 주었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김진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