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인생2막을 준비하는 귀농·귀촌인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또한 2021년 수도권~문경을 잇는 중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을 출발해서 문경까지 1시간 19분이면 도착하게 되며, 서산~울진 간 동서횡단 철도까지 개설되면 문경은 열십자 철도망의 중심지로서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되어 인구유입 등 지역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문경시는 최근 5년간 2천774세대 3천880명에 이르는 귀농·귀촌인이 문경에서 새로운 인생2막을 시작했으며,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1,013세대 1,309명이 전입하는 등 문경시만의 맞춤형 시책이 큰 성과를 거뒀다.
성공의 배경에는 귀농인 보금자리 확대, 맞춤형 정착지원 사업, 멘토·멘티 운영, 소득작물 시범포장 운영, 농장 임대료 지원, 연구회 운영 등 문경시만의 맞춤형 귀농·귀촌 시책 추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게 대체적인 여론이다.
문경시 농촌개발과와 귀농귀촌연합회는 ⌜더 잘합시다 ! 문경운동⌟의 일환으로 “한 명 더 모셔오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친구나 지인, 친척 등을 문경으로 귀농·귀촌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지인들을 통한 안정적인 조기정착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아울러 문경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1, 2주기에 이어 3주기(2020년 ~ 2022년) 사업에도 연속으로 선정되어 국도비 3억 6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올렸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시범농장 운영, 소득작물 보급 등 귀농인의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맞춤형 시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으며 2021년 수도권을 잇는 고속전철 시대를 대비해 신규마을 확대조성, 힐링·치유농업 도입, 농업의 6차산업화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을 강구하여 활력이 넘치는 문경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김진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