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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위생행정 10대 핵심프로젝트 본격 추진


김진경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1일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외식문화 조성을 통한 음식문화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2019년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식품·공중 영업신고 원스톱서비스’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구미시 위생과는 제101회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구미경제 부흥을 본격적으로 펼쳐가기 위한 첫 시동을 걸었다.

▶ 구미(口味)당김 외식문화 조성
2018년부터『구미맛집』을 지정·운영하고 있는 구미시는 2021년까지 ‘구미를 대표할 수 있는 100대 맛집’을 최종 선정, 타 지역에서 구미시를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외식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의 맛과 음식문화에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구미를 대표할 수 있는 100대 맛집’은 전통의 맛은 계승 발전시키고 스마트한 젊음의 맛을 더할 수 있도록 하여 구미의 맛을 알릴 계획이다.
▶ 성공체전, 전국체전 Clean Green GUMI!
제101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식품안전사고의 철저한 예방·관리와 방문객에게 편안한 숙소 제공을 위하여「10대 기본안전수칙」중점으로 관내 식품·숙박접객업소(7,900개소)의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경북식품박람회 개최
제101회 전국체전 기간 중(10.9∼10.11)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2020년 경북 식품박람회’는 150여 개 업체가 참여, 경북 지역의 향토음식과 가공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더불어 개막 퍼포먼스, 다양한 문화공연, 체험, 푸드트럭, 구미 대표맛집 라이브 요리경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베이쿠미, 구미빵으로 재탄생
구미지역 대표빵으로 개발한 구미 빵 ‘베이쿠미‘가 인기를 얻고 있다.
팥·멜론 앙금을 속재료로 사용하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특히 멜론 앙금 빵은 진한 향이 특징이다. 구미시는 지난 2015년 지역특화 식품개발을 통한 관광자원화를 위해 빵 개발에 착수하여 제빵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팀에서 시제품을 개발, 이후 1년여 동안 시식과 품평 과정을 거쳐 2017년 5월부터 8개 제과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 안전하고 건전한 음식문화정책「위생등급제」활성화
다중이용시설(역사, 고속도로 휴게소 등)과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확산 추진하여 민·관 연계를 통한 위생등급 컨설팅 및 지정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상향 지원으로 영업자 스스로가 위생등급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할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
또한 위생 취약업소(배달음식 등)의 조리장 위생관리에 필요한 설비 (환기시설, 배기후드 등) 설치 및 청소비용 지원 등 주방환경개선을 통해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음식유형별 권장 반찬수 및 제공량 제시,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ONCE FOOD) 운동, 음식물 줄이기 캠페인으로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 식품제조·가공업소 현장컨설팅 실시
구미시는 식품제조·가공업체 120개소 중 시범사업대상 20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업무안내, 제조현장시설 및 운영실태 파악, 시 주요행정 및 위생행정 방향 설명과 건의사항 청취 등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애로사항을 제조현장에서 직접 청취, 해결하고 가능한 제도개선 등을 통하여 기업의 상생모색에 기여하고자 한다.
▶ 어린이건강증진을 위한 구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구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396개소, 사립유치원 17개소, 지역아동센터 18개소, 총 431개소 11,833명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식단과 레시피 제공, 위생 안전관리, 집합교육, 영양관리 순회방문 및 현장지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 식품제조·가공업소 현장컨설팅 실시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 동네슈퍼 등 소규모 식품·취급 판매업소에 대해 위생관리체계 구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300제곱미터 미만의 소규모 점포인 동네슈퍼 등은 영업신고가 필요 없는 자유업으로 분류되어 있어 사실상 위생관리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아 식품위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실정이다.

▶ 식중독 ZERO 상시 예방체계 강화
최근 집단급식 및 외식의 증가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구미시는 식중독 환자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2020년도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올해 계획은 ▲시민 체감형(4D) 식중독 관리 ▲안심급식 제공을 위한「세이프 가디언 시스템」구축 ▲위생 취약 집중관리업소 관리 등을 담고 있다.
▶ 위생업소 불편민원 적극행정 UP-Grade
구미시는 2019년 ‘식품·공중 영업신고 원스톱서비스’로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로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민원불편 위생업소에 대해 적극행정을 추진한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김진경기자]


김진경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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