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이달부터 위기가구의 집중발굴을 위해 ‘도토리 이동 상담소’를 운영하여 복지급여 상담이 필요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고 밝혔다. - ‘도토리’는 주민을 ‘도’와주고 ‘토’닥이며 복지를 ‘이’어주는 주민복지행정의 이름이다.
도토리 이동 상담소는 실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행정복지센터 내방상담에 대한 낙인부담과 신청서류의 복잡함 등으로 인해 신청을 주저하는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하는 것으로, 현장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의료기관 및 지하철역사 등에서 운영하는 도토리 이동상담소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저소득 한부모가족, 차상위 지원,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하여 종합상담을 하고, 급여신청까지 병행할 계획이다.
관내 주요기관 현장 순회상담 일정은 매 분기(3월, 6월, 9월, 12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평소에도 전화 한통이면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조명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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