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월 22일(월) 10시부터 14시까지 성주전통시장에서 청소년전화 1388 홍보와 위기청소년 긴급구조를 위해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성주전통시장 아웃리치는 성주전통시장에 방문하는 대상자 중심으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코로나예방을 위해 클린 소독티슈 배부와 청소년전화 1388,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홍보의 목적으로 진행했다.
그 동안 진행했던 아웃리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청소년전화 1388과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보활동을 실시했으며 성주전통시장이 성주군에서 많은 군민들이 모이는 장소인 것만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자하는 마음으로 성주전통시장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931-1398)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9세에서 만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이라면 청소년 전화 1388과 센터 방문을 통해 성주군청소년안전망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더불어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식과 매주 수요일 13시부터 18시까지 채팅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아웃리치는 나가서(out) 다가가다(reach)는 뜻으로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찾아가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상담, 심리검사,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