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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원장의 건강칼럼40-변비

아침식사 후 화장실 가는 습관 들여야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바른 자세 필요

김진경 기자 / yntoday@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8일
변비는 한마디로 배변이 어려운 증상을 가리키는 것으로 많은 힘을 주지 않으면 배변이 어려운 상황이나 화장실에 갔다 온 이후에도 여전히 배변감을 느끼는 경우가 모두 변비증상에 해당된다.

이러한 변비는 생활 속에서 불쾌감을 줄뿐 아니라 그대로 방치하면 치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정상적인 배변횟수는 개인차이가 많기 때문에 본인이 변비인지 아닌지를 정하는 기준은 남들과의 비교가 아니라 평소 본인의 배변습관을 생각하는 것이 정확하다.

만일 평소보다 배변횟수가 현저히 줄었다면 변비인 것이다.

변비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평소 운동이 부족한 사람, 변의를 심하게 참는 사람, 불규칙한 식사나 폭음·폭식·편식을 하는 사람, 물을 적게 마시는 사람,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섬유질 섭취가 적고 소화흡수율이 좋은 음식만 먹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

변비는 치료약제를 사용해서 일시적으로 증상을 해결하는 것보다 일상생활의 조절, 식사요법, 배변훈련 등 여러 가지 생활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변비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습관과 아침식사 후 꼭 화장실을 가는 습관, 바른 배변자세를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편안한 자세로 변기에 앉는 것이 중요하다. 

신체 활동량 부족도 변비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매일 걷는 습관도 도움이 되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채소 과일 현미 잡곡섬유소 등 섬유소가 많은 음식물 섭취를 늘이며, 섬유질이 적은 육류나 가공육류, 고단백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불필요한 변비 완화제 사용과 관장의 남용은 정상적인 배변 운동을 저하시켜 변비를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만일 장기간 하제나 관장을 한 경우라면 서서히 약물이나 관장 횟수를 줄여야 한다.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도 변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변비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원인 질환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한방적인 치료는 허실, 한열 등의 증상에 따라 하제, 윤제, 완화제 ,청열제, 온보제 등 다양한 치료를 증상이나 원인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한다.

[이영자 부산영천손한의원 원장 프로필]
1990년 동국대학교 한의과 졸업
1992년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석사과정 학위취득
2006년 2월 동국대학교 내과 박사 학위 취득
1993~2003년 1월 영천손한방병원 원장 근무
2000년 KBS 아침마당 출연
2000년 대구방송국 CBS라디오 손한방보감 출연
2007년 부산교통방송 출연
2010년 대구 MBS 약손 출연
2003년~현재 부산영천손한의원 원장 (051-624-4771)

[시도민 뉴스=김진경기자]


김진경 기자 / yntoday@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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