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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저소득 주민 10세대에게 각 50만 원씩 총 500만 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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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0나눔캠페인이 11월 20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북구청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기를 바라는 나눔과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11월 14일, 이네딧:담(중구 소재, 퓨전음식점)은 라면(30입) 40박스를 기탁했다.
11월 21일,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대구경북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직접 담근 과일청(자몽,레몬) 18개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구지부는 북구청을 방문하여 ‘제20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하며, 북구 내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 10세대에게 각 50만원씩 총 500만 원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배장우씨도 800만 원 상당의 백미20kg 150포를 북구청에 기탁했다.
11월 25일,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500만 원을 기탁, 성미궁(북구 고성동, 중식당)을 운영하는 강정식님도 지난 1년간 어려운 이웃들이 생각날 때마다 천 원씩 모은 돈 406천 원을 기탁했다.
11월 28일, 지난 7월부터 저소득 가구에 매달 수산물 등을 지원하고 있는 대명수산(북구 매천동 소재, 각종 생물류 납품 전문점)은 계란 60판을 지원했다.
12월 2일, ㈜신신엠엔씨는 1,000만 원 상당의 라면(40입) 277박스와 백미(10kg) 152포를 기탁하여 침산동 일대 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였으며, 후원금은 향후 행복북구 희망은행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조명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