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밤하늘에 빛나는 별로…” 故 신성일 추도식
“영천의 밤하늘에 빛나는 별로…” 故 신성일 추도식
  • 김정덕 기자
  • 승인 2018.11.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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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고 신성일의 추도식이오는 7일 오전 11시, 고인의 자택인 영천시 괴연동 630번지에서 개최되었다.

고 신성일은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을 맡아 뮤지컬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추도식은 고인의 영천 자택에서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추모위원회는 최기문 영천시장,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 이만희 자유한국당 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고인의 유언에 따라 유해는 이날 추도식 장소이기도 한 자택 앞마당에 묻혔다.

신성일은 1937년생으로 1960년 신상옥 감독의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다. 본명은 강신영이었으나 데뷔와 함께 신상옥 감독이 지어준 '신성일'이라는 예명을 써왔다. 1964년에는 당대 톱 여배우였던 엄앵란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신성일의 대표작으로는 '길소뜸'(임권택 감독), '내시'(신상옥 감독), '맨발의 청춘'(김기덕 감독), '별들의 고향'(이장호 감독), '안개'(김수용 감독), '장군의 수염'(이성구 감독), '초우'(정진우 감독), '휴일'(이만희 감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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